학회장 사진. 내부 사진은 (아마도) 보안 관계상 찍지 말라고 되어있었다. 

친구가 데려가준 La Jolla 해변가. 라호야. 

때마침 저녁노을이 이쁘게 물들고 있었다. 럭키. 

신기한 동굴. 저 가운데에 보이는 까만 돌 위의 노란 물체는 귀퉁이가 부서져있는 서핑보드다.

파도가 험해보이는데, 저 앞에서 서핑 잘못하다가 물살에 휘말려들어가면 저 서핑보드처럼 되겠구나.. 싶었음.

ㅋㅋㅋㅋ완전 귀여웠던 물개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변가에서부터 인도있는 곳까지 기어올라와서는 

일렬로 정렬해서 잠을 잔다 ㅋㅋㅋ 

샌디에고 야경

필터링을 좀 넣어봄 

루프탑바에서. 동료따라 망고코즈모폴리탄을 주문했는데

입맛이 변했나.. 너무 달았다. 이젠 그냥 진토닉이나 시켜야하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는 루프탑바 ㅎㅎ 

바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 

동네 이름은 앤티크하고, 가로등도 고풍스러웠는데

현지인 말로는 거의 모든 건물들이 최근 10-15년 사이에 지어졌다고.

떠나는 날 기어코 찾아갔던, 서부친구의 강력추천 메뉴

Carne asada fries.

위키피디아 말에 따르자면 샌디에고에서 시작된 메뉴라고 한다. 사

이드메뉴인줄 알고 시켰는데 어마어마한 양이 나와서 겨우겨우 다 먹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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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들레_ :